올스타전

SBS TV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준우승자 나상도와 트롯전국체전 재하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과 레인즈 전 멤버 성리는 보이스트롯과 보이킹에 이어 세번째 트로트 오디션 도전이다.

이 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한정수, 래퍼 슬리피, 개그맨 손헌수,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JTBC 팬텀싱어3를 통해 결성한 보컬그룹 레떼아모르 길병민, 미스터트롯1 출신 노지훈 안성훈 이도진 일민 하동근, 가수 성유빈, 트로트가수 박서진, 황민우 민호 형제등 대중에게 익숙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미스터트롯 시리즈 인기를 실감케했다.

더욱이 실력자가 줄을 이어 트로트 오디션 올스타전 느낌도 났다.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즌제를 거듭할수록 신선한 얼굴을 발탁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타 방송에 출연한 이들이 잇따라 지원해 식상하다는 우려 목소리도 나왔다.

제작진은 타 방송사 오디션 우승자와 준우승자 지원이 몰렸다.

지난 시즌에는 없던 우승부를 신설했다며 우승부와 현역부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뉴페이스도 포진해있다고 설명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미스터트롯2와 맞불 작전을 펼쳤다.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인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MC로 발탁했다.

심수봉을 비롯해 남진, 설운도,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홍진영, 신유, 박현빈, 조정민, 작곡가 윤일상, 윤명선, 그룹 SG 워너비 이석훈, JYJ 김준수, 샵 출신 이지혜, 개그우먼 신봉선, 뮤지컬배우 김호영, 그룹 오마이걸 유빈등을 심사위원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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